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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청소년 창업 축제 ‘2025년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Value in Youth’ 주제로 27일 일산 킨텍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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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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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청소년 창업 축제 ‘2025년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Value in Youth’ 주제로 27일 일산 킨텍스서 개최!
- 전국 82개 중·고교 비즈쿨 청소년 2만여 명 만나 꿈과 비전 공유
-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비즈쿨 캠프 IR·비즈쿨 토크콘서트·비즈쿨 뽐내기·축하공연 등 풍부한 즐길 거리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10월 28일(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025년 청소년 경영체험 학교 축제(이하,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다.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연례 개최되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창업 축제로, 그간의 경영체험 학교(비즈쿨) 사업 성과를 학교와 학부모, 일반인에게 공유하고 창업 친화적 기업가정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비즈쿨은 사업(Business)과 학교(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7일(월) 청소년들이 각자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여주는 ‘Value in Youth’를 주제로 막을 올린 올해 행사는 선배 창업가, 창업지원 기관, 비즈쿨 청소년 등 다양한 주체 간 교류,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82개 학교에서 2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개막일엔 청소년들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경영체험 학교(비즈쿨) 졸업생 창업가, ‘GenZ(젠지)’ 창업가와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을 통해 창업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은 2007년부터 연례 개최되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창업 축제로, 그간의 경영체험 학교(비즈쿨) 사업 성과를 학교와 학부모, 일반인에게 공유하고 창업 친화적 기업가정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비즈쿨은 사업(Business)과 학교(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7일(월) 청소년들이 각자의 가치와 잠재력을 보여주는 ‘Value in Youth’를 주제로 막을 올린 올해 행사는 선배 창업가, 창업지원 기관, 비즈쿨 청소년 등 다양한 주체 간 교류,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 82개 학교에서 2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개막일엔 청소년들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경영체험 학교(비즈쿨) 졸업생 창업가, ‘GenZ(젠지)’ 창업가와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을 통해 창업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행사 2일 차인 28일(화)은 비즈쿨 캠프 참가팀이 제작한 시제품으로 모의 크라우드 펀딩과 투자유치 설명회(IR)를 거쳐 순위를 가리는 ‘비즈쿨 캠프 결선 평가’가 진행됐고, 이어 ‘피오니 가상현실(VR) 드로잉’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유공 포상 ▲연사 특강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상상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혁신의 씨앗”이라며, “다양한 비즈쿨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차관은 이어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청소년기업가정신 교과서 집필위원인 한규천, 김진구 교사를 포함해 창업교육 우수교사 13명, 우수학생 5명, 기업가정신 교과서 최초 도입 학교인 삼괴고 공명현 교장 등 교육지원 분야 5명이 표창을 받았다.
나아가 마지막 날인 29일(수)에는 비즈쿨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비즈쿨 뽐내기’, 더불어 우수 부스,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 등 올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풍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상상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혁신의 씨앗”이라며, “다양한 비즈쿨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차관은 이어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청소년기업가정신 교과서 집필위원인 한규천, 김진구 교사를 포함해 창업교육 우수교사 13명, 우수학생 5명, 기업가정신 교과서 최초 도입 학교인 삼괴고 공명현 교장 등 교육지원 분야 5명이 표창을 받았다.
나아가 마지막 날인 29일(수)에는 비즈쿨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비즈쿨 뽐내기’, 더불어 우수 부스,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 등 올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풍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전시관과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전시관은 △지난 1년간의 비즈쿨 선과를 전시하는 ‘학교관’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소통, 체험을 위한 ‘스타트업 스퀘어’ △시제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메이커스관’ △비즈쿨 출신 창업가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진로, 창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알럼나이 빌리지관’ △AI(인공지능), 실감형 미디어 등 4차산업 기반 기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익사이팅 존’ △참관객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는 ‘기업가정신관’ 등,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창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투자유치발표(피칭)과 선배창업가의 피드백이 이뤄지는 ‘스테이지 업’ △스타트업 대표와 청소년을 매칭하는 전문상담(멘토링) 프로그램 △나(참가자)와 비슷한 성향의 유명 창업자를 알아보는 ‘기업가성향 테스트관’ △비즈쿨 릴스챌린지 △타로부스 등이 운영된다.
한편, ‘202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꿈·끼·도전·진취성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사업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는 전시관에는 비즈쿨 팩토리, 스타트업 스퀘어, 알럼나이 빌리지, 메이커스 관 등 100개 내외 학교 및 기업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행사 1·2일 차에는 키노트 세션 및 중등 3팀·고등 7팀이 참가하는 비즈쿨 캠프 결선 IR이 펼쳐졌다.
→ 202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뉴스 바로 가기
부대행사로는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투자유치발표(피칭)과 선배창업가의 피드백이 이뤄지는 ‘스테이지 업’ △스타트업 대표와 청소년을 매칭하는 전문상담(멘토링) 프로그램 △나(참가자)와 비슷한 성향의 유명 창업자를 알아보는 ‘기업가성향 테스트관’ △비즈쿨 릴스챌린지 △타로부스 등이 운영된다.
한편, ‘202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꿈·끼·도전·진취성 등 기업가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사업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는 전시관에는 비즈쿨 팩토리, 스타트업 스퀘어, 알럼나이 빌리지, 메이커스 관 등 100개 내외 학교 및 기업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행사 1·2일 차에는 키노트 세션 및 중등 3팀·고등 7팀이 참가하는 비즈쿨 캠프 결선 IR이 펼쳐졌다.
→ 202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 뉴스 바로 가기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윤영섭 창업진흥원 인프라확산본부장, 김양수 비즈쿨협의회 회장, 임주환 네모감성(비즈쿨 졸업기업) 대표, 차형호 고트헤이븐 대표, 공명현 삼괴고등학교 교장, 비즈쿨 청소년 정민주, 이대웅, 여찬서 학생 등 주요 인사들이 28일(화) 일산 킨텍스(KINEX)에서 열린 '2025 청소년비즈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외 주요 인사들이 28일(화) 일산 킨텍스(KINEX)에서 열린 '2025 청소년비즈쿨페스티벌' 개막식 이후 전시장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28일(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2025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 참가한 비즈쿨 청소년 팀(학교)의 전시 제품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